어떤 책을, 언제, 어떻게 읽어 주면 좋을까? 그림책이 필요한 순간마다 상황에 맞는 그림책을 세 명의 전문가가 꼼꼼하게 골라 소개한다. 유치원 누리과정의 다섯 영역을 모두 아우르면서도, 3~7세 유아를 기르는 부모들의 실제 고민과 경험을 참고해 구체적인 ‘이럴 때’를 뽑았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많이 아는 힘보다 스스로 배우고 질문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다. 교육 컨설턴트 저자는 부모의 과잉 개입을 줄이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도록 돕는 ‘전략적 방임 교육’을 제안한다. 과잉 개입을 줄이고 부모가 개입할 때와 물러설 때를 구분해 아이의 자립을 이끄는 방식이다.
방문을 닫고 “왜?”를 반복하며 사소한 말에도 짜증 내는 아이.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홍순범 교수는 이런 변화를 반항이나 문제 행동으로 보지 않는다. 사춘기는 아이의 뇌가 어른의 뇌로 가기 위해 대대적으로 재정비되고, 생각과 감정, 정체성도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라고 말하며, 아이의 발달에 맞춘 3단계 대화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