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학교 끝나고 심심할 때 들르는 곳, 친구와 마주 앉아 매운 컵라면을 먹는 곳, 릴스에 나온 신제품 젤리를 구하러 가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편의점이다. 하지만 편의점에 간다고 하면 부모님은 눈살을 찌푸리곤 한다. 편의점 먹거리는 몸에 좋지 않다면서.
하.지.만. 모두 오해이다. 요즘 편의점 먹거리가 얼마나 잘 나오는지 모른다. 게다가 먹거리를 사면 과학까지 준다. 먹거리 속에 초등 과학 교과 연계 내용부터 최근 환경 문제까지, 다양한 과학 이야기가 숨어 있다.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삼각김밥 등 편의점 먹거리에 숨은 맛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자 하나만 샀을 뿐인데 ‘과자가 눅눅해지는 이유는 뭘까?’, ‘왜 컵라면 용기는 아래로 갈수록 좁아질까?’, ‘제로 콜라인데 왜 달콤할까?’, ‘푸딩은 액체일까, 고체일까?’, ‘왜 커피를 마시면 지구가 아플까?’ 등 과학 지식이 선물처럼 쏟아진다.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똑똑하게 과학 지식도 채우고 싶다면, 과자 사면 과학 주는 편의점으로 놀러 가자.
일상의 사소한 매력을 담아내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곰팡남녀〉를 연재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 《비누》, 《맛난이 채소》, 《수상한 아랫집의 비밀》, 《불 때문에 난리, 물 때문에 법석! 기후 위기》,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1위 (브랜드 지수 239,940점), 전쟁/평화 이야기 4위 (브랜드 지수 15,639점), 사회/역사/철학 6위 (브랜드 지수 156,8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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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울다> 매년 4월이 되면 제주는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듭니다. 반면 그 무렵 제주 사람들은 마음 한편이 빨갛게 아려 오지요. 여기,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인 왕할망 고길녕과 증손녀 지서현이 있습니다. 서현은 왕할망이 그린 그림을 매개로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일들을 마주합니다. 제주 4·3 사건은 비단 제주 사람들만 알아야 할 역사가 아닙니다. 같은 뿌리를 지닌 ‘우리’라면 모두 알아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하지요.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바로 보고, 현재를 다시 보는 시선을 갖기 바랍니다. - 편집2팀 조유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