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제작사 TEO PD, 전 MBC PD)
: 공부조차 즐겁게 만들어버리는 저자를 누가 당해낼 수 있을까. 살면서 영어를 써먹을 일이 얼마나 될까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이렇게나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답한다. 그것도 아주 신나서. 그는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 단순하지만 우직하게 정도를 달려온 진짜다. 책을 읽다 보면 영어 실력만 향상되는 게 아니라, 이러다 정말로 인생이 바뀔 것 같다.
김성령 (배우)
: 나이가 들어 영어를 배우려니 걸림돌이 참 많아요. 더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방법을 비교하고 따져보게 되죠. 그런데 이 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외우래요. 그동안 영어 공부를 회피하게 해줬던 그 많은 핑계들이 다 무너지네요. 책 앞부분에서 상황이 좋아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신 더 나은 사람이 될 거라는 그 말 때문에 끝까지 놓지를 못했어요. 다 읽고 나니 정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닥치고 책 한 권만 외우라니, 정말 김민식 PD님답게 유쾌하고 명쾌합니다.
장나라 (배우)
: PD님은 늘 꿈꾸는 현재진행형 소년 같다. 꾸불꾸불한 인생의 골목길에 갑자기 나타나는 모퉁이나 막다른 길에서도 놀라지도 노여워하지도 그리고 멈춰 서지도 않는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이 뜨거운 모험가는 열정과 지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PD님의 꽤 성공적인 도전이었던 영어 공부, 달리라고 채찍을 휘두르는 대신 취미로 즐기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완전 공감할 수밖에 없다.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오멜라스 대표)
: 최선의 동기부여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움직여야 한다. 이 책은 가슴을 마구 흔든다. 김민식 PD는 20년 넘게, 심지어 PD가 되기 전부터 알아왔지만 언제나 경이로운 사람이었다. 이 책을 통해 그 신비가 조금이나마 풀리는 한편, 경이감은 경외감으로 바뀌었다. 영어 공부 책이 아니다. 스스로 단점투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엄청난 긍정 에너지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