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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신앙생활에 들어오고, 성도는 자신의 방식으로 신앙을 선택한다. 22개 조사보고서와 124개 도표와 그래픽, 총 표본수 3,750명 이상의 조사 결과로 교회 재편의 시대를 읽는 10가지 트렌드를 살펴본다.
호숫가에 자리한 창문이 거의 없는 저택, 홍마관. 그곳에는 흡혈귀인 주인을 비롯해,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여성들이 살아가고 있다. 요염한 비주얼과 농후한 개그로 매료시키는, 레이와 최신 동방 커플링 2차 창작 세계를 마음껏 즐겨보자.
주변의 들새, 곤충, 식물의 관찰기와 생활 속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그리는 에세이 만화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제와 별로 다르지 않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호숫가에 자리한 창문이 거의 없는 저택, 홍마관. 그곳에는 흡혈귀인 주인을 비롯해,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여성들이 살아가고 있다.
인간 존재의 중심이자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인 ‘마음’을 조명하는 아흔다섯 편의 영성 깊은 글모음이다. 나우웬은 우리 각자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분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4부에 걸쳐 ‘선택하라’, ‘축복하라’, ‘떼라’, ‘나누어 주라’고 되짚어 준다.
연애나 가족의 뒤틀린 관계에서 피어나는 망집과 집념을 순수한 호러뿐만 아니라 옴니버스 단편 소설의 형식 및 블랙유머, SF, 판타지 등을 버무려 그려낸, 우메즈 카즈오의 폭넓은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권.
4~6세 시기는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기 전 단계인 만큼 무언가에 오래 집중해 보는 경험이 꼭 필요한 때이다. ‘엉덩이가 딱!’ 시리즈는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에 딱! 맞는, 우리 아이의 ‘엉덩이 힘’을 길러 주는 놀이 학습 워크북이다.
4~6세 시기는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기 전 단계인 만큼 무언가에 오래 집중해 보는 경험이 꼭 필요한 때다. ‘엉덩이가 딱!’ 시리즈는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에 딱! 맞는, 우리 아이의 ‘엉덩이 힘’을 길러 주는 놀이 학습 워크북이다.
4~6세 시기는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기 전 단계인 만큼 무언가에 오래 집중해 보는 경험이 꼭 필요한 때다. '엉덩이가 딱!' 시리즈는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에 딱 맞는, 우리 아이의 '엉덩이 힘'을 길러 주는 놀이 학습 워크북이다.
인류학자들의 시각으로 인간과 생태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인류세 현상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안내서다. ‘패치 인류세’는 인류세 현상이 조각보처럼 서로 떨어진 지역(패치)에서 다양한 규모로 일어난다는 점을 함축하는 개념으로, 저자들은 댐, 운하, 단일 경작지 등 인간이 구축한 산업적 인프라가 빚어낸 낯선 생태적 현실을 조명한다.
1980~1990년대의 문학/문화사를 통해, ‘민주화’라는 승리의 서사 뒤에 숨은 혁명·민중의 문화정치사를 다시 써본다. 특히 저자는 1987년 6월항쟁에서 1997년 IMF경제위기까지 ‘민주화 이행기’라는 문제적 시간대에 주목한다. 이 ‘이행기’ 동안 한국의 문화정치는 어떻게 작동했으며, 그 과정에서 무엇이 기억되고 무엇이 지워졌는가.
상속·조세 전문 변호사 3인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상속 준비부터 상속재산의 확인과 분할, 유류분, 상속세와 증여세까지 상속의 전 과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어려운 법률 개념을 나열하는 대신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릴 법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집 안에 걸어 두었던 민화는 단순히 예쁜 그림이 아니다. 이름 없는 화가가 그리고, 생활공간을 장식했던 민화에는 당시 사람들이 품었던 소망과 욕망, 불안과 믿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신간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민화 속 상징과 이야기를 열쇠 삼아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사회를 들여다보는 교양서이다.
기술 변화부터 국제 정세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분석과 통찰을 전하는 ‘카이스트 미래전략’ 시리즈. 2027년의 키워드는 ‘AI 시대 새로운 사회계약’이다.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와 분배의 문제를 국내 최고 미래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분석한다.
1988년 처음 출간된 이래 현대 페미니즘 정치 이론의 고전으로 남아 있는 『성적 계약』. 캐럴 페이트먼은 사회계약의 이면에 은폐되어 온 ‘성적 계약’을 밝히며, 여성의 종속을 근대 시민사회의 구성 원리 속에서 가시화한다.
미술사적 지식을 나열하거나 화려한 비평을 얹는 차가운 해설서가 아니다. 아름다운 공간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 그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 일상에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사람에게 《미술적 인간》은 친근하고 다정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강림’이라는 재난으로 인류의 99퍼센트가 사라진 세계.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소녀와 그녀를 돌보는 한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폐허를 가로지른다. 혼불문학상 최초의 SF 수상작 『에케 호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장르적 재미 위에 사랑과 인간성, 문명의 의미를 묵직하게 쌓아 올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영화로도 제작되어 화제를 모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칠드런스 트레인』의 작가 비올라 아르도네는 이번 신작에서 이탈리아 여성 인권사에 길이 남을 한 소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필치로 펼쳐낸다.
영화평론가이자 각본가, 『씨네21』 김소미 기자의 영화 에세이로, 지치고 무력한 날에 찾아든 영화관이라는 어둠과, 그 속에서 나를 재해석하고 다시 살게 한 서른여섯 편의 영화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백범일지』는 위인전기가 아니며, 일기도 아니다. 사선(死線)에 선 아비가 두 아들에게 남긴 절절한 유언이며,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해 싸운 50여 년 투쟁의 기록이다. 구한말부터 근현대까지 우리나라를 떠받친 이름 없는 범부(凡夫)들의 기록이다.
〈책 읽는 고양이 고고 선생〉 완결판으로, 300살 고양이 고고 선생이 경청과 예의 있는 거절, '나 전달법', 발표와 토의의 비결을 알려 준다. 20년 경력의 초등 교사 출신이자 문해력 교육 전문가 김지원 작가의 국어 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없는 독보적인 작법으로 우리 사회에 진지한 문제의식을 전한 작가, 박지리의 뜻을 이어 한국 문단에 새로운 실험이 될 작품을 발굴해온 박지리문학상의 마지막 수상작. 올해 제6회 수상작인 『알갱이들』은 심사평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죽음과 애도에 관한 사유를 조심스러우면서도 책임감 있게 다루고 있다.
런던 골목의 50년 된 문구점을 배경으로, 서른여덟에 연애와 직장을 잃고 도망쳐 온 조가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뜻밖의 우정을 쌓고 자기 삶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원하는 만년필을 직접 만들기 위해 펜 브랜드를 세울 만큼 문구를 사랑하는 작가는 문구점이라는 공간이 주는 설렘을 생생하게 펼쳐놓는다.
4년 여의 암투병 치료 과정에서 느낀 개인의 고독과 내면의 소리를 물고기와 사람의 교감 과정으로 은유한 지미의 첫 작품이다. 꿈 속에서 주인공 남자는 어항 속 물고기가 결국 자신의 모습임을 알게 되고, 숲속에서의 춤, 숨바꼭질과 아침 이슬, 곤충들, 바다 등을 기억하며 잃어버렸던 순수와 꿈 그리고 자유를 되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