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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윤동주 평전>을 통해 “견고한 작가이며 사학자”임을 인정받은 송우혜의 신작. 이번에도 역시 풍부한 자료 섭렵과 빈틈없는 고증으로 대한제국과 마지막 황태자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폭넓은 식견, 독보적 연구, 방대한 문헌자료를 통해 마지막 황태자 이은의 생애와 그 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

2권 <황태자의 동경 인질살이>는 대한제국의 통치권에 격변이 일어났던 1907년을 기점으로 하고 있다. 1907년 7월 고종이 태황제로 물러나고 순종이 새 황제로 등극하자, 곧이어 영친왕 이은이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당시 초대 한국 통감으로 서울에 주재하면서 그 정치적 격변을 주도한 이등박문은 이때를 대한제국을 삼키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이은의 인질살이를 좀더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인사회)
: 소설가 겸 사학자 송우혜가 10년간의 연구 끝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이은에 대한 이야기를 펴냈다. 박사학위에 도전할 정도로 이 주제에 몰두해온 저자는 치밀한 자료 검증을 바탕으로 탄생부터 멸망까지 대한제국의 실체를 소설 형식을 빌려 재구성했다. 시리즈 1권 '못생긴 엄상궁의 천하'에서는 이은의 생모인 엄상궁의 행적을 조명, 그녀가 상궁 시절 '아관파천'을 결행한 주역이었다고 전한다. 2권 '황태자의 동경 인질살이'에서는 이은의 일본 인질살이를, 3권 '왕세자 혼혈결혼의 비밀'은 대한제국의 멸망과 함께 닥친 이은의 고난을 그린다.

수상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벽도 밀면 문이 된다>,<윤동주 평전>,<마지막 황태자 세트 - 전4권>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중퇴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
-1980년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1982년 한국문학 신인상, 1984년 삼성문예상
-소설집 『눈이 큰 씨름꾼 이야기』, 『스페인춤을 추는 남자』
-평전 『윤동주 평전』
-산문집 『서투른 자가 쏘는 호라이 무섭다』
-장편소설 『저울과 칼』, 『투명한 숲』, 『하얀 새』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