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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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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의 세계관을 잇는 이번 작품은 ‘남겨진 사람’과 ‘떠난 사람’이 마지막으로 주고받는 편지를 중심에 두고 더 깊은 상실과 위로를 그려낸다. 아오조라 우체국이라는 판타지 설정을 통해 49일 안에 천국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는 규칙을 세밀하게 구축해 전작보다 한층 섬세한 감정선을 완성했다. 다섯 편의 이야기 속 인물들은 큰 영향력을 남기고 떠난 존재에게 진심을 전하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무기력한 삶을 버티게 해준 아티스트, 다시 일어설 터전을 마련해준 은인, 용기를 심어준 할머니, 가족 같은 반려견, 자신을 믿어준 연인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이들이 거액의 우푯값을 내면서도 편지를 보내는 이유는 하나다. 떠난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마음 때문이다. 그러나 더 큰 울림은 남겨진 사람에게 ‘살아도 된다’고 전하는 답장에 있다. 사랑과 응원의 언어가 담긴 편지는 독자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하며, 전작을 읽은 이라면 이번 신작의 울림에 더욱 빠져들 것이다.

[첫 번째 편지] 최애에게

[두 번째 편지] 친구에게

[세 번째 편지] 할머니에게

[네 번째 편지] 반려견에게

[다섯 번째 편지] 연인에게

최근작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50만 부 판매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98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문학 번역가.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남은 인생 10년》,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작별의 건너편》, 《천국에서 온 택배》, 《나와 너의 365일》, 《그해 푸른 벚나무》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