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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일본 문학 번역가.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남은 인생 10년》,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작별의 건너편》, 《천국에서 온 택배》, 《나와 너의 365일》, 《그해 푸른 벚나무》 등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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