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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속상할 때는 울어도 괜찮아!
일본에서 1984년 제1권이 출간된 후 지금까지 제25권까지 출간될 만큼 오랫동안 풍부한 사랑을 누려온 「우리들은 1학년」 제2권 『울면 좀 어때』. 이 시리즈는 일본 동화 작가 고토 류지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의 설렘, 두려움, 감동, 그리고 고민과 바람을 오롯이 담아낸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을 꾸밈없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정말로 속상할 때는 마음껏 울어도 괜찮다는 용기를 줍니다. 청소 시간에 구로사와가 더러운 걸레로 신이의 얼굴을 쓱 닦았어요. 화가 난 신이는 울음을 터뜨렸어요. 구로사와와는 절대 같이 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나서야 눈물이 멈추었어요. 하지만 구로사와가 울보라고 놀리자 울음이 다시 터져나왔어요. 구로사와가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울음이 그치지 않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