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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설거지 파업이에요! 용돈 올려주세요!
〈내 책꽂이〉 시리즈『용돈을 위한 우리들의 파업』엄마에게 용돈 인상을 요구하는 두 남매의 설거지 파업 이야기입니다. 이 가족의 파업을 해결하는 과정은 유쾌합니다. 엄마의 지혜는 충분한 설득력이 있고, 이에 대응하는 아이들의 논리에도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는 통찰이 있습니다. 아빠는 중간에서 말을 전하며 협상이 타결되도록 힘을 씁니다.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첫째 레이첼은 자기가 반에서 제일 용돈을 적게 받는다며 용돈을 올려 달라고 설거지 파업을 합니다. 둘째 제이미도 얼른 동참을 하지요. 게다가 7살 폴에게도 설거지를 시키라고 요구합니다. 심지어 아무도 설거지를 못하도록 싱크대 앞을 사수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협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마는 빨래 파업을 해버립니다. 두 남매의 파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이런 점이 좋습니다!
폴의 가족은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의견을 조율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용돈을 올려달라고 무작정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닌, 논리적으로 요구하고 협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원칙 고수와 협상 진행 또한 눈여겨 볼만 합니다.
☞ 내 책꽂이에 꼭 꽂고 싶은 책들을 모든 〈내 책꽂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흔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